매일 달리기 러닝 유산소 운동 효과와 부작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달리기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평소 러닝을 즐겨하는데요.

이를 꾸준히 진행하며 얻는 장점이 많아 여러분께 소개드리고자 글을 써봅니다.

 

 

매일 달리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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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초동맥 질환 예방

우리 몸 속에는 수 많은 혈관이 흐르고 있죠. 이 중 가장 많은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을 대동맥이라 부릅니다.

일종의 우리 몸 속 고속도로 같은 역할을 합니다. 대동맥과 연결되어 있으면서 심장과 멀리 떨어져 있는 혈관을 말초동맥이라고 부르며, 팔과 다리에 연결된 혈관입니다.

 

매일 유산소 운동을 한다면, 말초동맥 혈관이 튼튼해지고, 다리와 팔, 손끝까지 혈액 공급이 원활해지며 말초동맥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전신 근육 향상

러닝은 하체 운동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하지만 이는 2% 부족한 설명입니다.

 

러닝은 전신 운동으로 매일 달리기를 하게 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의 근육 단련에 큰 도움을 줍니다.

단순히 하체 단련 뿐 아니라, 상체와 하체까지 균형 있는 몸매를 가꾸기에 최고의 운동입니다.

 

3. 체중 감량

사람마다 다르지만, 시속 7.5km로 30분 정도를 달리면 소모되는 칼로리는 약 320kcal이라고합니다.

1시간을 달리면 640kcal이라는 이야기인데요. 

 

이는 수영을 1시간 한 효과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에서 대부분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면 달리기를 가장 먼저 떠올리곤 합니다.

 

4. 체력, 지구력 향상

매일 유산소 운동을 하면 심장과 폐가 튼튼해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땀을 흘림과 동시에 노폐물이 배출되어 상쾌하고 개운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불면증 해소, 체력 향상, 피로감 개선, 심폐지구력 향상까지 얻을 있는 달리기는 평소 피로감을 자주 느끼거나 체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계시는 분들이 실천하기 가장 좋은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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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운동의 부작용

 젊고 혈기왕성한 2~30대는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씩 달리기를 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40대 이상이라면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40대 이상의 연령대라면 러닝만 하기 보다는 걷기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일 수 있는데요.

바로 관절 퇴행 때문입니다.

 

젊은 나이더라도 무릎이나 발목에 부상을 입은 경험이 있는 경우, 혹은 부상과 연관없이 40대 이상인 경우, 무릎과 발목에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고, 발바닥 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족저 근막염이나 발목 인대에 염증이 생기는 발목 염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뼈가 약한 분의 경우 미세골절의 위험도 있으니 젊고 건강한 경우가 아니라면 운동은 일주일에 4~5일이 적당하며 2일 정도는 휴식을 취해주고 달리기,걷기, 근력운동을 섞어서 해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우리 몸이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합니다!

 

 

부상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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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나 달리기는 무릎과 발목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운동입니다. 그렇기에 반드시 운동 전 10분 정도 발목과 무릎의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이 필요하며, 에어가 있는 기능성 러닝화를 착용하여 발목과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해줌과 동시에 기록 단축에 큰 도움이 되므로 개인적인 성취감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운동이 끝난 후에는 반신욕 혹은 족욕을 통해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 역시 부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오늘은 달리기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부터 가까운 공원이나 운동장을 찾아 가볍게 달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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