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문체부 2차관 깜짝 발탁

2023. 6. 29. 22:24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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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프로필 나이 가족 및 근황

 

최근 신임 문화체육부장관 2차관에 장미란 전 역도 국가대표가 발탁되는 깜짝 인사가 발표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장미란 교수의 소식을 자세히 살펴보며 그녀의 프로필, 가족 및 근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미란 선수 근황


장미란 선소눈 2013년 역도계에서 은퇴한 이후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로 재직하였습니다. 이후 후배 양성과 소외계층 지원 활동을 이어 왔으며 그녀가 2012년 설립한 장미란 재단은 비인기 종목 선수와 스포츠 선수를 희망하는 청소년을 후원하며,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을 위한 체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습니다.

또한,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로 임용되기까지 박사 과정을 거친 장 교수는 교육과 재단 이사장 활동에 노력함과 동시에 연탄 배달이나 독거 노인을 위한 급식 봉사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활동에도 적극 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장미란 교수 문체부 2차관 깜짝 발탁


2023년 6월 29일 윤석열 대통령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으로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이자 역도 국가대표 출신인 장미란 교수를 발탁하였습니다. 장 교수는 정책홍보 및 체육, 관광 등의 분야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한국 여자 역도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로, 2004년 중국의 세계 챔피언 탕공홍과의 접전 끝에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장미란 프로필


장미란은 1983년 10월 9일 강원도 원주 출생으로 올해 41살이며 선수 시절 한국 여자 역도에서 사상 최대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며 2012년엔 장미란 재단을 설립하고 후배 양성에 힘쓰고 은퇴 후인 2013년, 봉사 호라동 등 사회 활동에 매진한 결과 2016년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로 임용되었습니다.

 

장 교수는 용인대에서 박사 학위 코스를 밟았으며, 석사는 성신여대 대학원과 켄트 주립대 대학원에서, 학사는 고려대 사범대학을 졸업했씁니다. 이번 문체부 제2차관에 발탁된 그녀는 역대 문체부 제2차관 중 세 번째 선수 출신 차관입니다.

 

 

 

지금까지 장미란 선수의 프로필 나이 가족 및 근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발탁이 깜짝 인사인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데요.

장미란 교수가 국민의 기대에 맞는 멋진 활약을 해내주길 기대하면서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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